1980년대에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돈을 많이 번 직업들
1980년대에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고 돈을 많이 번 직업들 중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음악가/밴드 멤버:
- 1980년대는 영국의 음악 씬이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시기입니다. 예를 들어, 더 큐어(The Cure), 듀란 듀란(Duran Duran), 퀸(Queen), 더 폴리스(The Police), U2, 조지 마이클(George Michael) 등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특히, 브리티시 인베이전의 영향으로 영국 밴드들이 전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두며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 평균 연봉: 수익은 매우 변동적이지만, 성공한 밴드 멤버의 경우 연간 수백만 파운드 이상을 벌 수 있습니다.
- 유명인 사례:
-- 프레디 머큐리 (퀸): 퀸은 1980년대에 전 세계적으로 성공하며 막대한 수익을 올렸습니다. 프레디 머큐리의 연간 수익은 1,000만 파운드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 조지 마이클 (Wham!): Wham!과 솔로 활동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연간 수익이 수백만 파운드에 달했습니다.
2. 금융업 종사자:
- 1980년대는 런던이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 자리 잡으면서 금융업 종사자들의 수익이 크게 증가한 시기입니다.
- "빅뱅"으로 알려진 1986년의 금융 시장 규제 완화로 인해 런던의 금융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주식 중개인, 은행가, 투자 관리자 등의 직업이 매우 수익성이 높았습니다.
- 평균 연봉: 금융업 종사자들은 직위에 따라 다르지만, 고위 관리자의 경우 연간 100,000~500,000 파운드 이상을 벌 수 있었습니다.
- 유명인 사례:
-- 니겔 로슨 (재무 장관): 1983년부터 1989년까지 재무 장관을 역임한 니겔 로슨은 금융 정책의 변화로 많은 수익을 올린 사례입니다.
3. 정보 기술 전문가:
- 1980년대 후반부터 컴퓨터와 정보 기술의 발전이 급속히 진행되면서 IT 전문가들의 수요가 증가했습니다.
- 특히,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스템 분석가, IT 컨설턴트 등의 직업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 평균 연봉: IT 전문가들은 연간 30,000~70,000 파운드를 벌었으며, 상위 직급의 경우 100,000 파운드 이상을 벌기도 했습니다.
- 유명인 사례:
-- 클라이브 싱클레어: Sinclair Research의 창립자로, 1980년대에 가정용 컴퓨터 ZX Spectrum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연간 수익은 수백만 파운드에 달했습니다.
4. 영화 및 텔레비전 제작자:
- 1980년대는 영국 영화와 텔레비전 산업이 번성한 시기입니다. 제작자, 감독, 작가, 배우 등의 직업이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 예를 들어, 제임스 본드 영화 시리즈가 이 시기에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 평균 연봉: 제작자, 감독 등의 경우 연간 50,000~200,000 파운드 이상을 벌었습니다. 유명 감독의 경우 수백만 파운드를 벌기도 했습니다.
- 유명인 사례:
-- 리처드 아텐버러: 영화 "간디"의 감독으로, 1982년에 아카데미상을 수상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연간 수익은 수백만 파운드에 달했습니다.
5. 스포츠 선수:
- 축구, 테니스, 크리켓 등의 스포츠에서 성공한 선수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 예를 들어, 축구 선수들 중에는 리버풀 FC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 같은 팀에서 뛰는 선수들이 특히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 평균 연봉: 성공한 축구 선수의 경우 연간 100,000~500,000 파운드 이상을 벌었습니다. 상위 선수들은 수백만 파운드를 벌기도 했습니다.
- 유명인 사례:
--게리 리네커: 1980년대 중반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의 연간 수익은 수백만 파운드에 달했습니다.
이 외에도 광고, 패션, 법률, 의료 등의 분야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거두며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성공한 디자이너들은 연간 50,000~200,000 파운드 이상을 벌었습니다. 변호사, 의사 등은 연간 40,000~100,000 파운드 이상을 벌었습니다.
1980년대는 영국의 경제와 문화가 크게 성장한 시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기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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