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위험&정규직/비정규직 &순이자마진(NIM) &GDP디플레이터
꼬리위험 & 정규직/비정규직 & 순이자마진(NIM) & GDP 디플레이터
1. 꼬리위험이란 무엇인가?
꼬리위험(tail risk)은 일반적인 확률분포에서 예상되지 않는 극단적인 사건이 발생할 가능성을 가리킨다. 이러한 극단적인 사건은 기존의 통계적 모형으로는 설명되기 어렵다. 꼬리위험은 금융시장에서 주로 언급되며, 금융위기나 금리 변동성 증가와 관련하여 주요경제지표의 예상치를 벗어나는 사건으로 나타날 수 있다.
2.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근로계약의 형태를 나타내는 용어이다. 정규직은 일정한 근로조건과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급여와 복리후생 혜택이 안정적으로 제공된다. 반면에 비정규직은 일정하지 않은 근로시간과 불안정한 근로조건을 가지며, 급여와 복리후생 혜택의 제공이 불확실하다. 정규직에 비해 일자리 안정성과 보호수준이 낮다고 볼 수 있다.
3. 순이자마진(NIM)이란 무엇인가?
순이자마진(net interest margin, NIM)은 금융기관의 핵심 업무인 대출과 예금 사이의 이자차이를 의미한다. NIM은 금융기관의 이익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사용된다. 높은 NIM은 금융기관이 대출에 대한 이자 수익을 예금에 대한 이자 비용보다 크게 올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NIM은 금리 변동성과 경기 변동성에 따라 변동하는 경향이 있으며, 금융기관의 경영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친다.
4. GDP 디플레이터란 무엇인가?
GDP 디플레이터는 국내총생산(Gross Domestic Product, GDP)를 통하여 경제의 물가변동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GDP 디플레이터는 물가 상승률을 측정하는 CPI(소비자물가지수)와는 다르게 생산자들이 물가상승을 어느 정도로 수용하는지를 반영한다. 따라서 GDP 디플레이터는 생산단계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것으로, 국가 경제의 물가상승률을 측정하는 주요한 지표로 사용된다.
마무리
꼬리위험, 정규직/비정규직, 순이자마진(NIM), GDP 디플레이터는 모두 경제 및 금융 분야에서 중요한 개념들이다. 이러한 개념들을 이해하고 분석함으로써 우리는 경제 현상을 더욱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으며, 개인과 기업의 의사결정 및 투자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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