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계정체계(SNA)&유동성커버리지비율 &부가가치기준 무역(TiVA) &통화정책 파급경로
국민계정체계(SNA) & 유동성커버리지비율 & 부가가치기준 무역(TiVA) & 통화정책 파급경로
국민계정체계(SNA)
국민계정체계 (System of National Accounts; SNA)는 국가 경제의 생산, 소비, 저축, 투자 등을 계량화하여 분석하는 틀이다. 국가의 경제 활동을 규모와 구조에 따라 측정하여 경제 분석에 활용된다. SNA는 국내총생산(GDP)을 중심으로 각종 지표를 도출하고자 할 때 기초가 된다. 국제표준화기구인 유엔 통계용어표준화센터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여러 나라에서 국민경제활동 성격을 파악하기 위해 활용되고 있다.
유동성커버리지비율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은 기업이 잠재적인 위기 상황에서 당좌자산을 이용하여 당좌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유동성 커버리지 비율은 기업의 당좌자산(유동자산에서 재고를 제외한 부분)을 당좌부채(유동부채에서 단기차입금을 제외한 부분)로 나눈 값으로 계산된다. 일반적으로 1보다 크면 기업이 잠재적인 위기 상황에서 당좌부채 상환에 충분한 유동자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기업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준다.
부가가치기준 무역(TiVA)
부가가치기준 무역 (Trade in Value Added; TiVA)는 국제 무역에서 각 국가나 지역이 기여한 가치를 추적하기 위해 개발된 개념이다. 기존의 전통적인 무역 통계는 원료나 부품의 국적을 기준으로 산출되는데 반해, TiVA는 각 공급망에서 추가되는 부가가치를 추적하여 국가 간의 무역 흐름을 새롭게 분석한다. 이를 통해 각국이 글로벌 가치사슬 내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으며, 그에 따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통화정책 파급경로
통화정책의 파급경로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경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하는 개념이다. 통화정책은 주로 금리 조작, 화폐 발행 및 공급 조절 등을 통해 경제 안정과 중앙의 통화 목표 달성을 위해 수행된다. 이러한 통화정책이 파급되는 경로는 여러 단계를 거치게 되며, 예를 들어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하는 경우, 금융시장에서 금리가 하락하고, 이는 기업 및 가계의 대출수요를 증가시키고,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는 등의 경제활동을 격려한다. 이러한 경로를 통해 통화정책의 효과가 전반적인 경제에 파급되는 것이다.
마크다운 문법에 따라 간결하고 명확하게 설명한 국민계정체계, 유동성커버리지비율, 부가가치기준 무역, 통화정책 파급경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통계 지표와 개념들은 경제 분석 및 정책 수립에 큰 도움을 주며, 우리의 경제를 이해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경제 지표와 개념을 적극 활용하여 보다 효과적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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